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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너무 기대됩니다. MC는 전현무, 심사위원으로는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이나, 임한별, 하동균, 김태우, 소유 등이 참여했습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는 특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MC로 나선 전현무는 그만의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소통 방식으로 대학생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젊은 세대의 감성을 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활발한 소통 능력과 참가자들의 감정에 공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가 경험한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그가 느낀 감동은 무엇이었을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현무는 그가 진행하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TV조선 대학가요제'가 특별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이 대학생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의 패기와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는 그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는 대학생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교감하며, 함께 음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현무가 MC로 나선 소감
전현무는 'TV조선 대학가요제'의 MC로서 활약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번 프로그램이 특별히 그에게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해철의 열렬한 팬으로서, 신해철이 우승했던 대학가요제의 MC를 맡게 된 것이 마치 "성공한 덕후"가 된 것 같다는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대학가요제는 그에게 있어 더 설레고 긴장되는 프로그램이라며 마치 복학생 선배처럼 캠퍼스의 낭만과 열정을 다시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신이 대학 시절 경험했던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며 참가자들과 깊은 공감을 나눴다고 합니다. 그는 젊은 세대와의 교감을 통해 자신 또한 많은 감동과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전현무에게도 대학 시절의 낭만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MZ세대 스타일에서 배우고 싶은 점
전현무는 MZ세대들의 사고방식 중에서 특히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태도'를 자신이 배우고 싶은 점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향이 결과를 지향하는 편이라, 항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민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MZ세대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고, 실패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지고 있어 이를 보고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단순히 오디션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교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MZ세대의 이러한 건강한 마인드가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는 자신도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현무는 젊은 세대에게서 배우는 새로운 통찰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으로서 중요하게 볼 점
전현무가 만약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면, 참가자들의 음악적 완성도보다 그들의 열정과 순수함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실력적인 면에서 탈락할 수 있는 무대일지라도, 대학가요제에서만큼은 그들의 진정성 넘치는 열정을 높이 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무대가 대학가요제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들이 보여주는 패기와 낭만이 오디션의 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우승자는 실력자가 되겠지만, 전현무는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들이 오디션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심사위원이 된다면 그들의 실력만이 아니라 무대에서 보여주는 에너지와 열정을 주의 깊게 보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모습이 대학가요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다시 한번 신해철의 '그대에게'와 같은 파격적이고 신선한 무대를 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당시 신해철이 보여줬던 충격과 파괴력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으며, 그 무대를 통해 기성세대들이 많은 반성을 하게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전현무는 이번 대학가요제에서도 그러한 충격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전현무는 참가자들에게 성적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강조하며, 이번 오디션이 단지 중간고사 같은 과정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간고사에서 실수했다고 해서 성적이 모두 망가지는 것이 아닌 것처럼, 대학가요제에서의 실패 역시 더 큰 성장을 위한 과정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이번 경험을 자양분으로 삼아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더욱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실패에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자신만의 강점을 더욱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현무의 이 같은 응원은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만의 매력
전현무는 'TV조선 대학가요제'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에 대해 언급하며, 이 프로그램이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부분 상향 평준화되어 있으며, 음악 전공자들이 주를 이루는 반면,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비전공자들이 참가하는 무대가 많아 더 순수하고 신선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록 음악적으로는 완성도가 떨어질지 모르지만, 이러한 순수함과 열정이 오히려 심사위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시청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현무는 시청자들에게 이 특별한 매력을 꼭 놓치지 말고 본방을 사수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TV 재방송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재방송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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